2018 KERIS 미래교육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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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교육과 정보기술의 융합 연구과 개발, 서비스 운영을 전담하고 있는 전문기관입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이 대두되면서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기술과 융합된 연구와 실행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과 지식의 창출은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 양성에서 출발하며, 양질의 인적자원은 성장-고용-복지의 선순환 동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래는 이미 와있다, 단지 멀리 퍼져있지 않을 뿐이다”라는 윌리엄 깁슨의 말처럼, 4차 산업혁명은 어느새 우리의 삶 가운데 들어와 있습니다.

이러한 미래 변화에 근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창의성, 복합문제 해결력, 소통·협업능력 등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큽니다. 이와 더불어 미래교육포럼은 정기적으로 학계, 민간, 군, 공공기관, 학교 현장 등과 함께 미래교육 연구와 실행의 결과물을 함께 나누고, 타당성 확인을 위한 의견을 가감 없이 받아들이는 의사소통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제131회 디지털 혁신 시대, 미래교육을 디자인하다

이미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논의는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기술 발달로 사회 변화를 보는 일부 시각은 일자리 감소, 사회 불평등 심화, 공동체 파괴 등 미래 사회를 암울하게 그려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변화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말처럼 기술이 오히려 사람과 사물,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함으로써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 포럼은 교육에 대한 거시적이고 전반적인 방향은 어느 정도 논의가 되고 있다는 판단 하에 특별히 기술 융합을 통한 진전된 교육 체제 혁신 방안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기술과의 융합과 연결을 통해 젊은 세대들의 창의성이 어떻게 발현되는지에 대한 정책 방안과 이를 실천하는 초중등, 대학의 학교 역할, 학습자의 역할 변화를 다루었습니다. 또한 개별화, 맞춤화로 일상화되고 있는 서비스를 교육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에 대해 함께 나누었습니다.

제132회 인문학과 기술, 융합의 길을 묻다

미래 사회에는 인간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반으로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는 능력이 주요한 핵심역량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인간으로서의 삶을 성찰하고, 추론하고, 상상하는 인문학적 소양은 미래 사회에서 갖추어야 할 또 다른 핵심역량이기도 합니다. 본 포럼에서는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융합교육이라는 관점에서 왜 인문 기술인지, 새로운 융합시대에서 학교 교육의 전략은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과 학습대화를 이용한 학습자 중심 수업을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저출산, 고령화사회로의 진입, 다문화사회로의 전환, 초연결, 초지능사회로의 변화가 예견되는 미래 사회에서는 인간의 삶, 일, 여가, 학습의 개념도 많이 변할 것입니다. 특히 일정 기간에 습득한 지식만을 가지고 변화하는 사회 수요에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기에, 평생 학습 사회로의 전환과 이에 걸맞은 학습 체제의 혁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학습 체제의 혁신은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개기인의 학습 수요를 맞춰야 한다는 측면에서 고도화된 기술과의 융합을 전제로 하며, 이를 반영하듯 교육과 기술의 융합인 에듀테크가 사회 전반에 걸쳐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본 포럼은 미래 평생학습 사회에서 요구되는 학습 역량과 인재상을 확인하고, 에듀테크의 교육적 가능성을 탐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일정기간 군에 복무하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우리 청년들이 이 시기 또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와 되어야 한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공군 교육사령부와 함께 포럼을 진행하였습니다.

미래교육포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http://www.keris.or.kr/intro/it_forum_data.jsp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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